여드름1 우츠기식 피부관리 한달 후기 (피부 단식, 화장품 단식) - 화장품이 피부를 망친다 우츠기식 피부관리를 하기 전 원래 피부 상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여드름 하나 없던 깨끗한 피부였다. 그런데 20대 초반에 화장을 하고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음주습관으로 인해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 비비크림이나 쿠션 파운데이션을 쓰기 시작하면서 화농성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는데 화장을 하고 지우지 않고 잘 때도 있었고 술을 마시면 항상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왔다. 그러던 어느 날 겨울에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히터 옆에서 계속 서있으면서 얼굴에 먼지가 가득한 필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을 그대로 맞고 새벽까지 일을 해서 생체리듬이 완전히 깨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얼굴 전체에 화농성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들이 피부를 뒤덮었고 모공도 커지고 피부결도 많이 상했었다. 스무 살 이후.. 2022. 6. 22. 이전 1 다음